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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제서야 가입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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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19 ㅣ No.962 드뎌 되는 군요... 넘 기쁘다... 가입한지는 굿뉴스가 생기자 마자 했는데.. 그동안 서버이상인지 아님 제 컴 이상인지... 잘 안되더군요... 저는 수유동 본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유2동이요...^^ 아직 영세를 받지는 않았구요... 예비교리반에서 열심히 주님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고요... 사람들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베론 성지에 갔다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곳에 가보니... 정말...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그곳에는 이 시스템의 이름인 최양업 신부님이 잠들어 계시더군요... 정말로 한국 천주교를 위해 애쓰시다 돌아가신 분인데.. 아직 성인작품에도 오르지 못하시고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메어 왔습니다. 어서 빨리 신부님께서 성인에 오르셔야 할텐데...
제 소개는요...제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더욱 잘 아실수 있어요 http://home.taegu.net/~sungjae e-mail : nextqueen@hanmail.net 입니다. 그럼 이만... 찬미 예수님! 좋은 하루되세요! 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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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