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한편 -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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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1-11-04 ㅣ No.5014

 

 

 

 

아침, 일어났을때 당신의 몸에

 

 

건강한 면이 아픈면보다 더 많다면

 

 

당신은 이번주를 넘겨 살지못할 이세상의 백만명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만일 당신은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은...

 

 

당신은 이 세상의 5억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에나 지갑에나 돈이 있다거나,

 

 

집 어디엔가 작은 그릇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입니다.

 

 

 

당신의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결혼해 계시다면...

 

 

당신은 아주 드문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아니면 그저 그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이 메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두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이죠.

 

 

게다가 이 세상에 20억이 넘는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보다도

 

 

축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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