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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여든 여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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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폭풍을 겪은 후에야 뿌리 깊은 나무를 알 수 있듯 거센 역경과 유혹을 겪은 후에야 뿌리 깊은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내 신앙에 자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글,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