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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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금 [lafranciscan] 쪽지 캡슐

2014-01-17 ㅣ No.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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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과 신부님 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도 신자라고 해야 합니까?

 

 

8개월 동안이나 거의 매일 인터넷 여기저기에 본당 신부님을 모함하는 사람의 말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여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자기 착각에 빠져서, 자기는 정의이고 자기가 정의이고,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에 속지마십시오.

 

자기 생각이나 뜻에 맞지 않으면 모두가 적으로 생각하고 공격합니다. 본당의 대다수 신자들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에 아예 대꾸를 안합니다. 아마도 예수님이 말씀하셔도 듣지 않을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면서. 자기 말로도 30년 이상 오랫동안 냉담하다가 성당에 나온지 멀마 안되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가르칠려고 하고, 자기 말에 안따르면 다 공격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러 신자들이 찾아가 설득도 하고, 야단도 치고, 항의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자기 영업방해한다고 하면서 전부다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자들이 화가나서 찾아간 것도 신부님이 시켰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추측하고 생각해서 꾸면낸 것을 실제로 그런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고, 그러면서 자기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도 자기가 쓴 것처럼 해서 떳떳하게 올리면서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기를 갈구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교활합니다. 자기가 그럴 것이다라고 추측해서 멋대로 글을 쓰고, 또 자기가 꾸면 낸 이야기들을 사실인것처럼 믿게 하려고, 거짓말로 보태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공개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간교합니다. 기본 양심도 없고,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는 정말 환자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본당 신부님께 반감을 가진 몇 사람을 모아 놓고, 내용은 자세하게 알려주지도 않고서 신부님께 건의할거니까 서명하라고 하고는 온갖 거짓말로 자기 불만을 적어서 교구에 탄원한 사람입니다. 이런 내용은 이미 지구장님이 조사해서 교구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뻑하면 교구에 찾아가 신부님을 해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어른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고 자기가 카페를 개설하고 조롱과 모함을 일삼는 사람입니다. 주교님이고 뭐고 없고, 오직 자기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니, 정말 말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주교님도 책임이 있고, 모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구에 3번이나 찾아갔지만, 이 사람의 말이 거짓이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 건데, 그러니까 이렇게 지독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도 언제나 불만이고, 자기 멋대로 해서 같은 팀 단원들이 함께 할 수 없다고 해서 짤렸는데, 그것을 신부님이 시켰다고 주장합니다. 아마도 이 사람이 이 정도로 악랄하게 하는 것이 이것때문인 것 같습니다.

 

글쎄 자기 맘에 안맞는다고 해서, 자기를 안 알아준다고 해서 신부님을 마귀 사탄이라고 인터넷 여기저기 올려놓고서 그 신부님이 드리는 미사에 나와 영성체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신자가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신부님이 시켰다고 합니다. 그 다음 주에는 옆 본당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이런 사실을 아는 신자가 나오지 말라고 하니까, 이 모든 것을 본당 신부님이 시켰다고 합니다. 이 사람 뛰는데로 다 따라 다니려면 우리 신부님 아무것도 못할 것인데도 이 사람은 그렇게 말합니다.

 

신부님과 대화를 하려면, 신부님을 모욕하고 모함하기 위해 자기가 만든 인터넷 카페를 없애고 만나자니까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여기저기에 글을 올리면서 신부님과 우리 성당이 무슨 일이라도 난 것처럼 일을 벌리는 사람입니다.

 

우리 성당 신자들은 지긋지긋해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정말 놀랍니다. 어떻게 신자라는 사람이 이렇게 악독하고 악랄한지.

 

개종한ㄴ다고 하면서 하지도 않고, 그것을 마치 다른 사람이 그런 것처럼 교묘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개종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천주교회의 평화를 위해서.

 

신부님이 사회교리를 가르쳤다고 해서, 신부님을 정치이야기하는 신부라고 비난하는데,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 카페에도 이런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다 하지 못한 말도 많습니다. 우선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도 신자로 생각하십니까.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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