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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빨갱이, 21세기 빨갱이 (빨갱이란 말은 화합을 해치는 적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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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ㅣ No.215566 20세기에 있어서는 빨갱이란 말이 정상적이었는지 몰라도 21세기에는 맛이 간 자들의 전유물처럼 되었다. 솔직히 북한이 빨갱이냐. 빨갱이면 오히려 다행이게. 그건 나라도 아니다. 깡패, 사이비 집단이지. 일성교를 믿는 광신자들. 공산주의는 이미 다 무너졌다. 중국조차도 말이다. 중국은 소련이 무너졌다고 자기들이 공산주의 적자라고 하는데 그게 공산주의 근본주의가 될까. 나는 중국의 현재 공산주의를 공산주의로 보지 않는다. 수정공산주의로 본다.
[등소평은 ‘수정공산주의’ 창시자 (?)]
나는 고등학교 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의 현 공산주의를 수정공산주의라고 간주했다. 수정자본주의가 있듯 말이다. 그러면 수정공산주의 시초를 누구로 해야 할까. 흑묘백묘(黑猫白猫)란 말이 있다. 중국의 개혁 및 개방을 이끌었던 등소평의 경제정책을 압축한 표현으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의미다. 공산주의에 자본주의 특성을 가미한 상태로 오늘날 중국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결국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창시자라면 등소평은 ‘수정공산주의’ 창시자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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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빨갱이란 말은 화합을 해치는 적폐일 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빨갱이,공산주의,수정공산주의,중국,북한,소련,근본주의,흑묘백묘,등소평,마르크스,개혁,개방,창시자,화합,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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