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 큰 용기에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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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 형제님 들어오신것도 모르고 글 올렸네요.
우선 기쁘고 반갑습니다
본 글방(따뜻한 이야기 Room)에서 형제님과 노병규 요셉형제님의
무게중심을 느낍니다
얼굴도 나이도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고 오직 net상에서 올린
글만 보면서 느낀 감정 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형제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분다 고통을 받은 점 말입니다
두분에 대한 그 기분 이해 합니다
하지만 두 분은 고통속에서도 보람은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심성의껏 글 올린 결과가 이처럼 장대하고 따뜻했으니까요
제가 한참 한토마(한겨레 토론마당)와 조독마(조선 독자 마당)에서
싸울때와 비교하면 여기는 온실 입니다
비록 여기는 종교 싸이트이고 상기 두 곳은 정치마당이지만 치열 했습니다
지금은 활동하진 않지만 그 과정에서 강인함은 얻었습니다
쇠도 담금질이 있듯이 두 분다 고통스런 과정을 거치고 났으니
더욱 강해지시리라 믿고
가슴도 종전보다 더 넓어지고 풍족해지리라 믿습니다
환영드리고 더욱 씩씩한 활동을 기대 합니다
감사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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