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RE:1211]믿을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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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seo6674] 쪽지 캡슐

2001-03-24 ㅣ No.1221

진짜 신부님이 그런 말씀하셨다니 믿을수 없네요. 그건 아마 신부님이 유교적 관습에서 못벗어나거나 옛날 봉건적 의식이 남아 있어서 그러나봐요. 그래도 그건 예수님이 말씀하신 평등주의에 벗어나지 않을까요. 신문에 보니 신부가 수녀을 xxx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그런사고를 가지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신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몇몇 그런 관점을 가진 성직자때문에 교회 전체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는 점이 입니다. 수녀님이나 신부님이나 수사님 모두 하느님께 몸을 바치기로 한 존엄있으신 분들입니다. 누구는 신부이니까 수녀를 깔보고 신자들을 무시하면 누가 그성당에 다닐려고 하겠습니까? 누군 높고 누군 낮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중세 봉건주의적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신부님이나 수녀님 모두 신자들의 신앙심을 향상 시키기위해 애쓰신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존경할 가치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수녀라고 웃습게 보는 관점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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