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089]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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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경 [koyo] 쪽지 캡슐

2000-11-20 ㅣ No.2110

형제님, 환영합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개신교 신자였는데 몇 년전 카톨릭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깊고 풍부함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반대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속에서 더 너그러워지고 기뻐지고 편안해진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아주셨어요.

무신론자이던 남편과 시부모님이 신앙을 가지게 되었구요.

모든게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어떤 자리에 있던지 하느님을 만나고 있다면 참 신앙인으로의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끼고 체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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