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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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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2주간 주일 복음묵상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마태오25,9) 어리석은 처녀와 슬기로운 처녀의 비유말씀이다.... 오늘은 조금 무서운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하다. 이 비유 말씀은 종말론적 이해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심판의 하느님이실 수밖에 없다는 섬뜩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말씀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사랑한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선택과 실천만이 남아 있음이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