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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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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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9003000] 쪽지 캡슐

2002-11-17 ㅣ No.4272

"주님,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 신앙생활 안에서 보다 필요한 것은 예리고의 소경이 지녔었던 눈을 뜨기 위한 그 간절함입니다. 새 삶을 한번 살아보겠다는 그 절박함입니다. 체면을 접고 "살려달라"고 크게 외치는 일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라면 앞 뒤 따지지 않는 적극성입니다. 한번 변화되어보겠다는 용기입니다.

 

 

 눈뜬 소경으로 살아왔던...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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