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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율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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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ㅣ No.4656 나주 윤율리아는 성스런 하느님을 기만한 댓가로 큰 벌을 받을 것 같은데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느님은 이런 사람도 사랑하신다면서요?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또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참, 정말로 웃기는 일입니다.
그걸 또 믿고 추앙하는 사람들 보면 더 웃겨요.
미리미리 교구에서 사정없이 쳤어야 되는데 미온적으로 대처를 하니까 이런 웃기는 일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신도들은 성경공부를 많이 안하는 것 같아요.
천주교에서는 미신같은 기적은 철저히 배격하고 종교의 본질에 더 충실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무당이나 개신교 목사,장로,천주교신자등을 통하여 기적이 너무 쉽게 일어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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