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이젠 진정한 종교인으로 제자리를찾자.많은이가 떠나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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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종 [busn1191]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34

간 쓸개 다 내줄듯하면서 제주머니 속 채곡채곡 챙기던 인물이 표변하여 이빨을 드러낼때는 의인인듯 감싸서 세상을 들었다 놓더니, 이제는 촛불에 기름을 붓자고 팔벗고 나서고 말았군요. 나라가 망한 뒤 무엇을 찾겠다고 들불처럼 번져가는 평지풍파를 설득하고 호소하여 가라앉쳐도 시원치 않을 판에 떠가는 배를 흔들어 가라앉히고자 사제의 복장으로 몸을 감싸고 나오셨나요? 세상안과 밖은 고유가와 각종 악재로 온세계 각나라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단결하여 극복하고자 혈안이 되어있는데 우리는 문어가 제다리 짤라 먹둣 서로를 못잡아 먹어 충혈이 되어있나요? 모름직이 양식있는 종교인이라면 이런경우 자제를 시켜야 되는것이.바람직합니다.사제단은 정치의쟁점에서 물러나야한다 대통령은누굴찍어라하고 당도 어느당을 찍어라하는것은 카톨릭정신에맞지도않다 젊은사제단은 좌경화에물들어 사제본연의자세에서 망각한것이니 추기경께서 바른길을 잡아주시고 따르지않으면 내치셔야한다 안그러면 많은이들이 혐오감을느껴 카톨릭을 떠날것이다.지금도냉담중인사람가운데는 카톨릭의 정치개입이 많은 영향을끼치고 있다고본다. 사제단은 다시는거리로나와서 스러져가는촛불에 기름을붇지마세요.그럼당신네도 순수한감정이아닌 좌파들의수장으로인식되어 영원히 경멸할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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