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슬프고 화난다 불필요한 논쟁은 이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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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달 [woo034] 쪽지 캡슐

2013-09-11 ㅣ No.86

나라도 반쪽, 지역도 반쪽, 종교도 반쪽, 사제도 반쪽, 평신도도 반쪽,

온나라가 반쪽으로 나누어 화합보다는 갈등만 늘어나는데

민주라는 덫에 걸려 국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에 휘둘려

국정원 댓글사건을 빌미로 개인소신을 앞세워

일부 사제들이 시국성명을 발표한 것은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고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뿐 입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교회의 주인은 사제가 아니라 평신도 입니다.

평신도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정의구현의 심판은 오직 하느님 한분 뿐이지

교황님도 추기경님도 주교님도 사제도 아닙니다.

사제님들이 잊어버린 것 같아 ------

저는 평생 믿어온 우리 천주교를 버리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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