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도 축하드립니다.

스크랩 인쇄

이정윤 [leegubul] 쪽지 캡슐

2006-01-12 ㅣ No.233

경축드립니다, 조규만 신부님

 

일본에 있는 이정윤신부입니다.

 

신부님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해 봅니다.

 

강의실에서

졸렸던 강의였지만 다시 듣고 싶어지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신부님,

 

운동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솟아오르는 젊은? 피와 근육으로 볼을 향해

내리달리셔서 대포 슛을 쏘셨던 정열이 불타오르셨던 신부님,

 

저녁때가 되면 혼자서 로사리오를 들고 저희들과 같이 묵주기도를

바치셨던 심신 깊으신 신부님 

 

방학때면 저희들과 함께 보도성지순례를 하시며 격려해 주셨던

큰 형님, 아버지같은 신부님

 

주님의 사랑안에 이  모든 추억들을 간직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조 규만 주교님!

 

한국가서 축하드리지는 못하지만 일본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1,816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