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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66]사과 및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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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28 ㅣ No.167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컴퓨터를 몇 번 뒤집어 엎고 나니 새로운 것 깔기가 두려운데 호기심은 가고... 그런 답답한 마음의 표현이었다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사람의 두려움이죠. 저의 무지와 무례를 계속 반성하겠다는 표시로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정연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결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그렇다면 유니텔이나 신비로 등 통신사에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2. LAN 접속 상태에서도 이용할 수가 있나요?
3. '지정된 시간'은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요?
4. '그곳'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요?
5.' 전화가 걸리는 프로그램'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컴퓨터를 잘 아시는 정연님께는 우문이 되겠습니다만, 무지한 사람들을 위하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기쁜 새해 맞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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