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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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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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6-01 ㅣ No.138646

 마태오복음서 24장 입니다. (3절- 31절까지)

재난의 시작 (마르13,3-13 ; 루카21,7-19

3 예수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여쭈었다. “저희에게 일러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스승님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 표징은 어떤 것입니까?”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누구에게도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6 그리고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났다는 소식과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8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진통의 시작일 따름이다. 

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속에 몰아넣고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그러면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서로 팔아넘기고 서로 미워하며, 

11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나타나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12 또 불법이 성하여 많은 이의 사랑이 식어 갈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14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 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가장 큰 재난 (마르13,14-23 ; 루카21,20-24

15 “그러므로 다니엘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 

16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라. 

17 옥상에 있는 이는 물건을 꺼내러 집 안으로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이는 겉옷을 가지러 가려고 뒤로 돌아서지 마라. 

19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20 너희가 달아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때에 큰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세상 시초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22 그 날수를 줄여 주지 않으시면 어떠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택된 이들을 위하여 그 날수를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또는 ‘아니, 여기 계시다!’ 하더라도 믿지 마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이들까지 속이려고 큰 표징과 이적들을 일으킬 것이다.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둔다. 

26 그러므로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광야에 계시다.’ 하더라도 나가지 마라. ‘보라, 골방에 계시다.’ 하더라도 믿지 마라. 

27 동쪽에서 친 번개가 서쪽까지 비추듯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여든다.”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마르13,24-27 ; 루카21,25-28

29 “그 무렵 환난이 지난 뒤 곧바로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때 하늘에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세상 모든 민족들이 가슴을 치면서,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가 선택한 이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교형자매님들~

성경을 어찌 보십니까?

저는 요즘 사태와 지난 일들이 기록된 성경말씀은 살아있고 정확하다고 봅니다.

여기 일부 글쓰시는 분들은 성경말씀을 때론 흐리게 하고 가리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잘해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장이 우선되는게 아니라 나는 점점 작아져야 한다고 성경에서 가르치지요.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 

아무리 성경지식이 풍부하고 직위가 높다한들 못 알아듣고 자기 아집속에서 하는 신앙생활이 과연 옳을까요.?

요한 복음을 통해서 진리는 곧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 했습니다. (요한17장참조)

예수는 반듯이 죽어야 한다며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하고 죽으셨습니다.

이게 뭔 애기죠? 

그러므로 니엘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위 성경구절은 예수님께서 절절히 우리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다니엘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구약을 모르면 신약도 꽝이라는 말씀입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

이럴때 하느님의 말씀을 곰곰히 새기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떨까요.

6월이 시작되는 초하루날에 다녀갑니다.

나중에 아~~ 하지 마시고 희망찬 하느님 백성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빕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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