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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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1-06-19 ㅣ No.99811

주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언제나 격한 감정을 가지고 주님 앞에서

휘몰아 치듯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살기가 힘이들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생활도 거룩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내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않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께서 세상을 용서 했듯이

저도 내자신을 사랑과 자비로 이끌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주님을 믿을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것이 생명이기에 저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살아가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은총을 주시옵고

그리하여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은총을 죄악과 어둠에 팔지 않게 도와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굳건히서서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하시니

주님안에 사는 이는 기쁨과 감사가

넘칠 것이 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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