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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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87) '18.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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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8-02-06 ㅣ No.118090

 

둘 셋이 모인 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끊이지 않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그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깨달아 
평화를 잃지 않으며 대자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해주시고, 고통과 시련에 감사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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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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