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찬미 예수님! 형제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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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jhksc] 쪽지 캡슐

1998-10-25 ㅣ No.1111

참미예수님!

처음 이렇게 가입하게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특전사에 몸담고 있는 군인신자로서 모든것이 부족하고 미흡한 신자라기조차 부끄러울 정도입니다만 이렇게 인사드리게됨을 진심으로 재삼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방에 계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서 좋은 고견이 계시거나 알려주실 사항이 있으시면 서슴치 마시고 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은 부대명칭과 걸맞게 신체상의 부담감과 고통을 많이 가지고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 이므로 신앙생활에 참여하고 있는분이 별도 많지않은 작은

성당을 '93년에 봉헌하여 10월 21일로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저희 부대원들에게 보탬이 될수 있는 신앙생활 자료라든가 전교에 필요한 자료등을 소지하고

계신분은 앞으로 많은 도움도 아울러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하! 제 개인소개가 늦었군요.

 저의 이름은 정호근 이라고 하고요, 세례명은"아벤디노"입니다.

 영세한지는 약 8-9년됩니다만 성당에 가면 신자요, 기타지역에서는 별로 변변찮은 신자인것을 어쩔수 없는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신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별로 말 주변머리가 없어서 오늘 간단이 인사로 대변하고 다음기회에 많은  대화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주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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