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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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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늘 기다려 주시던 저 올때까지...... 하얗게 깨끗하신 분이 말갛게 순진하시던 분이 얼굴에 함박웃음 짓고 반기시던분...... 단추채워줄 애인이 없다고*^^* 웃으시던 분 애잔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마음에 가득 들어 오시던 눈꽃같이 하얀 분 그대의 눈부신 사랑에 눈이 멀었답니다.
우렁각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