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우리나라에 와서 살던 중국인들은 벼개 속에 돈을 보관 했었지요

       한 10여년전쯤 일이었지요

       페이로다가 땅을 파던중 5만원 지페 뭉치가 땅속에서 나왔지요

       누군가가 검은 돈을 땅속에 묻어 놨던 모양입니다

       4일전 일본에서 있던 일인데 쓰레기 속에서 돈이 나왔다고하지요

       자신이 보관했던 돈을 아무한테도 알리지않고 죽으니 결국은 쓰레기로

       버렸던 모양입니다

       신문 사설란에 기재 됐었지요

       요새 금값이 껑충 뛰었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금을 보유하고 있던 이들 대박났지요

       아무튼 돈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흥미거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한 여파가 이번엔 있었던것 같습니다

       금값이 오른걸 보니 말입니다

       우리 인간에겐 이렇게 가끔씩 자극을 주고 상처를 주는 주기가 있는듯 싶지요

       자연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정말 신이나 하느님이나 천지 창조주가 있어서

       조정을 하고 있는건지 아는이 없지요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이렇게 늘상 생각을 하며 살고 있지요

       재물을 힘안들이고 취하기를 바래지요

       건전하지 못한 일이라고 당연히 나무래야 할텐데 막연히 동경을 하지요

       분명 옳지 않은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왜 흥미있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욕심때문에 지구촌은 가끔씩 분쟁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가만히 살펴 보면 이런 안좋은 일들은 타고 난자만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 편히 살수 있다고 하지만 가능할까요?

       맛있는 것 먹고 싶은 욕구, 좋은 옷 입고 싶은 욕망,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망 등등 많지요

       이런 욕구를 버리고 평범하게 사는 것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내 욕구를 성취하다보면 남과 경쟁을 하게되지요

       선의에 경쟁이 이루어 질수 있을까요?

       건전하게 살기를 원하는 이 많으니 평화가 유지 되는데, 정신 차려야 하겠습니다

       욕망이 여간해서 성취되는 일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작성: 2017. 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