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잠실]배원일 부제님~ 신부님....

스크랩 인쇄

왕정원 [dls3188]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210

배부제님! 부제님이라고 부르기는 마지막이네요.

 

성소에 응답하시고 많은 세월 온갖 고통과 어려움 견디시고 서품식을 기다리는

 

부제님의 설레임과 기쁨 충만하신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면서 그동안

 

주일학교에 많은 수고와 배려해주심에 많은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날의 그 추

 

억들도 잊지 마세용! )

 

좋은 사제되기위해 걸어오셨던 마음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점들도 많으셨지만

 

늘 첫마음으로 사시길...   신자들과도 늘 겸손하신 모습으로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또 신자들의 부족한 부분들은 때로는 영적으로 든 인간적으로 배려해

 

주신다면 신자들도 깨달음과 변화가 날로 날로 새롭게 주님보시기에 기쁨과 충

 

만된 모습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사제가 되기위해 걸어 오셨던 노고

 

가 정의와 평화,  외적으로는 귀감이 될수있는 착하고 존경 받는 목자가 되시길...

 

정말 바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글과 함께 보내주신 부제님의 캐릭터 누구의

 

작품인가요. 넘 넘 닮아서요. 그리고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3,31)신부님의 사제서품 상본의 성서말씀도 감동적이었어요. 그동안

 

학사님 부제님 화이팅 잘하셨고요.  이젠   배신부님 화이팅 화이팅!!   



1,013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