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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성당(천호동성당?)납골당에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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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ㅣ No.3685 태능성당 신부님및 추기경님께 저의 제안을 드립니다.
저는 강남구에사는 주민입니다.
오늘 뉴스에서 납골당문제로 천호동 성당 근처주민과 성당간의 마찰을 보았읍니다.
본인도 5살에 영세받은 신자인데 60세가넘어도 교회에 나가지못하여 항상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주님의뜻을 잊은적이없으며 앞으로 열심히 교회에 나갈작정입니다.
본건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민사소송의 승패를 떠나 납골당이 들어서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교인이지만 저의집근처에 납골당이 생긴다면 필사적으로 막을것입니다.
초등학교애들이 수시로 죽은사람의 사각형박스에넣은 유공을 들고 나다니는것을 보아서도 안될것이며
그동네 주민들은 아침,저녁,밤으로 울어대는 유족도있을텐데 그우는꼴을 어떻게봅니까?
그렇다면 그동네는 줄초상 동네가 될것이며 그동네 집값은 떨어저 재산상의 손실이 엄청클것입니다.
***어떻게 누가 이런 발상을헸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납골당이란 길에서도 안보이는 곳에 위치하는것이 좋으며 누구에게도 피해가안되는곳에
설치해야된다고봅니다.
부디 감안하시어 혹시 소송에서 이기드라도 근처 주민을 생각하시어 조속히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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