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재밌는글.. 수호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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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hollymop] 쪽지 캡슐

2000-12-19 ㅣ No.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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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니가 아플때는 너에게 보약을 타주고..




비가 올때면 우산이 되어줄꺼야..




니가 힘들어 할때 너의 곁에서 위로도 해 줄께..




니가 혼자 오게 되면 버스 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릴거고..




혹시나 밤에 도둑이 들면 어쩌나 해서 너의 집앞도 지켜줄꺼야..




그리고 하는일이 다 잘되도록 밤낮 신령님께도 빌어줄께 ..




너의 짐이 무거우면 내가 대신들어 줄꺼고..




난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꺼야..



너에게 이렇게 모두 해주고 싶어..




왜냐구?

난 오늘부터 너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했거든!

널 아끼고 사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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