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가 없어서 그렇지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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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 전 서울경찰청 수사과 계장은 조사 당시 '국정원 측과 연락하며 (수사에 대해) 협의한게 아니냐'는 질문에 "국정원에 밉보여 정보보고가 잘못 들어가면 한방에 날아갈 수 있어 함부로 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newsId=20131107163407347&issueId=438&page=1&type=all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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