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탄현동 박재범사도요한 쌔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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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혜 [moonstella] 쪽지 캡슐

2003-07-08 ㅣ No.429

 

사랑하는 주님!!!

 

제가(박재범사도요한=이분이)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뜨릴수 있게 도와주소서.

 

(이분의) 마음을 당신의 정신과 생명으로 채워주소서.

 

(이분의) 존재에 온전히 스며들고 차지하시어

 

(이분의) 삶이 당신 생명을 비추게 해 주소서.

 

저를(이분을) 통하여 빛나시어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제(이분) 안에 깃든 당신을 느낄수 있도록 제(이분) 안에 머무소서.

 

사람들이 저를(이분을) 보지 않고 제(이분) 안의 당신을 보게 하소서.

 

저와(이분과) 함께 머무시어 제가(이분이) 당신의 빛으로 빛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제(이분의) 빛으로 밝아지게 하소서.

 

오 주님! 모든 빛은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아주 희미한 빛이라도 제게서(이분에게서) 나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저을(이분을) 통하여 비추시는 것입니다.

 

(이분의) 입이 삶의 모범과 함께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고,

 

당신을 설교하되 말보다는 행동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범으로,

 

당신이 제(이분의) 마음에 주시는 사랑의 빛,

 

눈에 보이는 빛으로 설교하게 하소서.

 

 

-뉴만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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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동 본당의

 

박재범 사도요한 새신부님~

 

 

하느님 닮은 사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가장 헌~ 도구 되세여~

 

 

축.하.드.립.니.다! ^^

 

 

p.s   저희 새신부님을 위해서 많이들 기도해 주세여 *^^*

 

     사제서품과 부제서품을 받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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