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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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위하여] 손희송 베네딕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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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출판부 [cukpress] 쪽지 캡슐

2022-04-22 ㅣ No.1385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위하여

손희송 베네딕토 지음

2022.04.12펴냄신국판 변형280정가 15,000ISBN 978-89-7108-347-5 93230


 

하느님에 대한 앎을 추구하는 신학은

우리 신앙을 튼튼하게 하고 자라게 합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다음과 같은 중요한 물음들을 만나게 됩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느님의 폭력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1),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신데, 아무리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도 아드님을 꼭 그렇게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셔야 했을까?’(2), ‘우리는 참된 교회를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까?’(3), ‘가톨릭 교회의 중심인 성찬례는 어떻게 거행되어야 하는가?’(4), ‘사제는 어떤 임무를 지니고 있고, 어떻게 하느님 백성에게 봉사해야 하는가?’(5), ‘오늘날 성직자와 평신도, 둘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란 어떤 것인가?’(6), ‘성서 연수를 통한 하느님 체험은 그저 환상에 불과한 것인가?’(7). 이 책은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일곱 가지 주요한 물음에 대해 신학적인 관점에서 의미 있는 답을 찾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지를 좀 더 깊이 알기를 원하고, 그분의 몸인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과 그분의 파스카 신비에 대한 확신, 그리고 그분의 몸인 교회에 대한 충실을 좀 더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은이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1979년 가톨릭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Innsbruck)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같은 해 74일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수품되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서울대교구 용산 천주교회 주임신부로 있었으며, 1996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의신학 교수,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교구에서 보좌 주교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 󰡔열려라 7성사󰡕, 󰡔신앙인󰡕, 󰡔신비를 만나는 사람들󰡕, 󰡔나에게 희망이 있다󰡕, 󰡔주님이 쓰시겠답니다󰡕, 󰡔성사, 하느님 현존의 표지성사 일반론󰡕,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주님은 나의 목자󰡕,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일곱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성사 각론󰡕, 󰡔행복한 신앙인󰡕, 󰡔주님의 어머니, 신앙인의 어머니󰡕, 󰡔일곱 성사󰡕,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 󰡔사계절의 신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희생양은 필요한가?성경에 나타난 폭력과 구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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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구원, 한국천주교회, 하느님나라, 하느님체험, 성찬례, 그리스도,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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