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주교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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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왕수 [wangsoo21] 쪽지 캡슐

2006-01-18 ㅣ No.241

조주교님의 초임지에서 알게된 현왕수(프란치스코)입니다. 얼마 전에 주교회의 사무처 신부님이 되시고, 작년에에는 하느님 나라라는 책으로 학술상을 받으신 후 금년에는 이와 같은 커다란 소식에 접하게 되니 거듭 축하드립니다. 주교님에 대해 연희동 성당에서 소개를 해 주던 사람의 말이 생각납니다. 같은 해에 동기가 된 신부님들 중에서 신망이 두터우시고 으뜸이시라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큰 재목으로 쓰시려고 그 때부터 준비시켜주신 뜻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태리 유학 시절의 교우인 이세현(베아따)도 너무 기뻐하며 경하드립니다. 주교님에 대한 가톨릭 신문의 기사에서 가르침을 주시는 내용대로 늘 기도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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