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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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82) ‘18.5.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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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8-05-12 ㅣ No.120407

저희가 참된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성화의 기본 요소이고 사소한 잘못을 없애주는 명약인 
먼 눈길로 바라보며 진중한 언동을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야고 1,19b-21) 


이미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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