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35.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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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4-01-06 ㅣ No.103649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이란 어떤 사람들이겠느냐? 그런 영혼이 되는 이유는 무엇이겠느냐? 그들이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이겠느냐? 더욱이, 논리적으로 보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을 이해하고 떠받쳐 주어야 마땅할 사람들에게서 너무나 흔히 염오와 몰이해와 박해를 당하는 것은 또 무엇 때문이겠느냐?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겠느냐?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하늘이, 곧 성삼위 하느님께서 당신의 딸이며 정배가 되도록 특별히 택하신 이들이다. 그들은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영혼들이며, 성자와 성령과 가장 긴밀히 결합된 영혼들이다.

그들은 흔히 영웅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아낌없이 그들의 삶을 하느님께 바치고, 이를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종속시키며,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것만을 원하고, 참되고 하나뿐인 위대한 선이시며 만물과 만인의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느님만을 갈망하며, 존재 이유와 목적이고 '최고선'이신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기꺼이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침으로써 그들 자신의 죄와 다른 사람들의 죄를 보속하는 영혼들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 16,24 - 역주)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특은을 받은 영혼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라 갈바리아로 올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도 올라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용감하고 영웅적이며 너그러운 영혼들이요, 교회, 특히 쇠약해지고 있는 교회의 공동체적 성격을 깊이 느끼고 그것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영혼들이다.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고통이 없고서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우리 형제들에 대한 사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현명한 영혼들이다. 그들은 사랑의 이중 계명을 더없이 신실하고 올바르게 해석하며 실행에 옮기는 영혼들이다.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인류를 에워싸고 있는 짙은 어둠을 넘어 높이 올라가기를 원하고, 또 실상 물질주의적인 인류로 말미암아 오염되고 썩은 대기권 위로 높이 올라가는 이들이니, 지상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생각은 하늘로 높이 올라가서 하느님을 향하고, 하느님 안에, 하느님과 함께 있는 이들이다.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인류의 피뢰침이다. 그런 영혼들이 없다면 사람들도 땅도 불행하다! 하느님의 '정의'가 만물과 만인을 휩쓸어 이미 잿더미로 만들었을 터이니 말이다!


그들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이겠느냐?


아들아, 그것은 선전이나 세속적인 풍문, 세상 사람들의 사고 방식 및 생활 방식이 참된 진리, 참된 덕행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서 고요히 숨어 살기를 좋아한다. 그래야 '하늘'에서 오는 음성과 빛을 언제나 받아들일 준비를 갖출 수 있고, 그들이 세상에 있기를 분명히 원하시면서도 그들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감추어져 있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있다. 하느님께 몰입한 그들은 겸손한 조심성 속에서만 하느님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아, 이 영혼들은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그들이 어리석고 분별없는 자들로 보일 터이니 말이다. 따라서 세상은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흔히 업신여기고 조롱하며 피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들을 두려워하면서 반대하는 일이 잦다. 그들의 영웅적인 자기 희생이 그 자체로 준엄한 단죄가 되고 의로운 경고가 되므로 타락한 양심을 지닌 사람들은 그것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을 그렇게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멸시한 사람들은 언젠가 그 영혼들에 대한 생각이나 판단을 수정해야 할 날이 올 것이다.

아들아, 네게 몇 번 말했지만, 내 길은 너희의 길과 같지 않다. 나를 믿는 사람은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의 어두운 미로에서도 길 잃지 않고, 내가 지상 생활 동안 너희 모두에게 모범을 보이며 알려 준 좁은 길로 나를 따라올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를 사랑하여라. 아들아, 내 뒤를 따라오너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1976년 11월 30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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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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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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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2023.01.06. 큰외숙모 장례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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