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 규만 바실리오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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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8twins] 쪽지 캡슐

2006-01-24 ㅣ No.251

신부님과의 만남 이후 얼마 안되고 나서의 소식이라

 

더 놀라운 소식이었지만,

 

역시 하느님께선 우리 생각을 넘어서 당신의 일꾼을 뽑으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신학교에서 늘 모든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 주시며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신 스승님으로,

 

운동장에서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덕을 기르길 보여주시는

 

선배님이셨죠. 그러고 보면 지적, 체덕, 학덕을 두루 갖추신 모습으로

 

저희에게 사제의 길을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가톨릭 대학 교표가 들어간 문장에서 신학교에 대한

 

주교님의 강한 긍지와 열정을 느끼게 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서임식에 함께 하진 못하지만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식 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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