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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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대전교구 박주환미카엘 신부의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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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sh0678] 쪽지 캡슐

2022-11-14 ㅣ No.17227

찬미예수님.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이러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사제 서품을 받고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할 수 있는 건지 피눈물이 나는 심정입니다.

 

입으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면서
영으로는 죽어라 죽어라 외치는 사람을 

성직자로 양성한 신학교는 도대체 어떻게 된 곳입니까?

 

아버지 신부님은 무엇을 지도하셨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를 보면 그가 선한 사람인지 사탄인지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죽음의 열매, 사악한 어둠의 열매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한국 천주교회에서 기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평신도가 사제들을 걱정해야 하고

영적인 지도는 어디서 받아야 합니까? 

 

주님,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저희를 구원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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