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이 증설을 했지요

       2018년 들어 1월 18일경 또하나 공항을 운영하기 시작했지요

       본래 있던 공항을 제1여객 터미날, 그리고 신 공항이 제2여객 터미날 이지요

       공항 철도로 한정거장 더 가면 제2여객 터미날 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제1여객 터미널에서 움직이고 있고 대한 항공은 제2여객 터미널에서

       움직이고 있지요

       집에서 부터 지하철로 오고 가는 시간이 4시간이나 걸려서 제1여객 터미널만 들려

       A~M게이트 까지 둘러보며 평범한 광경을 디카로 담아 왔답니다

       인천 공항이 둘로 나누어지니 좀 한산한듯 여겨 집니다

       뜨고 내리는 항공기도 훨씬 줄었고 실내 오가는 이들도 옛날에 비해 한가한 편 입니다

       여행자들 짐 부치는 모습을 쳐다보다가 그냥 괜찮은 것 같아 디카로 담아 봤지요

       2층의 입국 하는 모습과 앉아 쉬는 이들도 디카로 담다보고 잘 찍혔는지 확인을 하며

       3층으로 이동 했지요

       출국인들이 운반기구에 짐들을 싫고 움직이고 있었는데 아시아 인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동행하는 여행인들이 둥그렇게 모여 서 있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황인 흙인들이 두루 섞여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밝은 미소를 띄고들 있었습니다

       금년도 미국에만 다녀온 관광객이 2백만명이 넘는다고 하지요

       유럽쪽, 아시아쪽, 남미 그리고 호주쪽으로 관광을 떠나는 이들 또한 엄청나게 많지요

       관광 부문은 적자지만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도 대단히 많지요

       작년 봄인가 경복궁에 들렸었는데 전에비해 외국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 됐었지요

       우리나라를 찾는 이 많으니 무척 기분이 흡족 했었습니다

       행여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푸대접을 할까바 걱정 되기도 했었지요

       좋든 싫든 이만큼 우리가 잘살게 됐기에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오겠지요

       60여년 동안 달라진 나라는 아마도 아주 드물지요

       필비핀, 태국, 인도네시아, 몽고, 아프리카등의 많은 나라들은 경제 성장을 이루지

       못했지요

       작은 나라, 자원이 궁핍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

       했지요

       그러나 빈부의 차가 너무 크고 비리로 가득 한듯 여겨져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달인 2월 9일엔 평창에서 세계 동계 올립픽이 열리지요

       날씨도 적당히 춥고 북한도 참석하니 좋은 일이어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