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성가게시판

Re:[봉사]라는 미명하에, 음악가들을 단순한 [기능인]정도로 보는 오늘날 한심한 교회안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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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lasos2000] 쪽지 캡슐

2004-09-14 ㅣ No.5843

찬미 예수님.

위의 내용에 공감 합니다.

저는 지휘자도,반주자도 아닙니다.

단지 성음악이 좋아, 성가대를  하고 있는데요.

성가대를 하면서 느끼는것이자만,

아무나하면된다는 그럿된 생각이 우리 교회안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잘 알고 계시는

교회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팔레스트리나도

당시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였기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많은곡들이 불리어져서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단지 봉사라는 명분과, 예산부족의 이유로

음악의 달란트를 받으신 분들을 소홀히 대접한다면,

우리 교회음악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 않을것이라 감히 생각 해봅니다.

늦었지만, 우리들은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챙겨주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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