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새 신부님과 새 부제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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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kht1015] 쪽지 캡슐

2003-07-02 ㅣ No.412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축"   사제서품. 부제서품 받으시는  모든 새 신부님

 

       그리고 새부제님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  (루가 1.18)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머리로만 따지고 들지 않고 삶 자체가 변화됩니다.

그리스도처럼 겸손하고 가난해져서.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게 낮은 자 되고 모든 욕심에서 죽고.

자신의 이익을 따지는 계산을 버리며. 십자가의 고통이 드러나는 세상의 구석에서 응답을 찿아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그리스도처럼 변했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마저 변화시킵니다.

 

           김 수 환 추기경의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에 담겨 있는 말씀 중 한 부분입니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 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새 신부님 새 부제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주 성모님안에 평화와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묵주기도의 성모   정릉4동 성당  신자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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