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개인의 일탈이라면서 뭐하러 변호사 비용을 대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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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1-07 ㅣ No.608

 대선 때 온라인상에서 정치적 댓글을 작성해 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김하영씨의 변호사 비용 수천만원을 국정원이 예산에서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혐의 등을 줄곧 “개인의 일탈행위”(남재준 국정원장)로 치부해온 국정원이 뒤에선 기소된 직원의 변호사 비용을 대고 있었던 것이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7452부대’라는 이름으로 33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10209.html?_fr=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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