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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글방 / 심판대 앞에서 사형수 (사도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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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7-14 ㅣ No.148297

 

 

(공동번역성서) 2021. 7. 14. 도란도란글방

 심판대 앞에서 사형수 

(사도7,42)

42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외면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서에,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땡 나에게 희생물과 제물을 바친 일이 있었더냐?

 

자 하느님께서 그 열심히 하느님을 섬기고 제사를 지냈던 이스라엘에게 너희들이 한번이라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라고 말씀하신다구요 아주 충격적인 말입니다 아마 수천 번의 그 제사를 드렸을 텐데 하느님은 그걸 한 마리도 받지 않으셨다고 얘기하세요.

그러면 오늘날의 이 미사(예배)는 그때 당시의 이 사람들의 그 예배와 뭐 별다를까요. 우리가 드리는 미사예배를 하느님이 단 한 번도 안 받으실 수 있다라는 거예요. 혹시 생각해본적 있어요?.

우리가 미사(예배)를 드리고 또 그 신앙인이라 하고 뭐 어떤 선한 착한 일을 하고 하면서, 거기에 이걸 함으로 인해서 나에게 어떤 유익이 올 것인가라는 마음을 요만큼이라도 갖지 않은 적이 과연 몇 번이나 있을까요 하느님은 지금 그걸 지적하시는 거예요.

너희들은 나에게 단 한 번도 제사 드린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희생 제물을 드린 적이 없다고 말씀을 하세요 단 한번도, 이건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우리는 예배(미사)를 드리면서도 나를 위해 예배를 드리고 나를 위해 착한 일도 하고 나의 인기와 평판 그리고 또 진정 나의 만족, 그것도 나쁜 건가 나의 만족 그것도 나쁜 건가 내가 이거 이런 거를 함으로 해서 좀 스스로 만족을 누리는 거 그것도 나쁜 건가? 예 하느님은 나쁘다고 그러세요 그거를 하느님은 죄라고 그러세요.

 

마태복음 2327절에 보면 하느님께서 그러죠 너희들 참 겉은 깨끗한데 그릇의 겉은 깨끗하게 닦는데 그 안은 너무 더러워서 내가 참 구역질이 난다이런 뉘앙스에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겉은 너무 깨끗해요. 종교행위도 잘하고, 교회의 직분도 맡고 여러 가지 구제와 선행에 힘을 쓰는데 하느님은 그 속까지 보신다는 것이죠.

너희들은 겉은 깨끗하게 씻으나 정말 더러워서 못 봐주겠다이게 사실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그 그리스도 신앙을 제도화하고 조직화하고 공고화 시켜서 그 제도와 조직을 오히려 섬기죠 그래서 聖典을 섬기고 뭐 律法을 섬기고 祭祀를 섬기고 이래요

禮拜, 聖堂에 오는 그 행위 자체를 그냥 신앙생활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와가지고 무슨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그 이해는 뭐 조금도 없이 그냥 와서 듣고 앉아 있는 거예요

하품하고 앉아 있고 뒤에서 째려보고 앉아 있고 그러면서 그냥 성당에 나와 있는 그 자체를 그냥 하느님 앞에 어떤 보험료 납입하듯 공로로 뒀다 올려드리고 그리고 일주일을 지 맘대로 막 사는 거죠 그런 거를 신앙생활이라 하지 않아요 신앙생활이라는 건 하느님이 중심이 되는 거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제도화 시키고 조직화 시키고 공고화시켜버린 그러한 가짜 그리스도교는 이미 이때부터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테파노 시대부터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들은 그냥 聖殿에 가서 祭祀 드리고 모세가 가르쳐준 律法 지키고, 이런 것들이 그냥 신앙생활인줄 알았고 그걸 잘 지키는 게 나의 이 광야에서의 삶의 유익이 될 것이다. 라고 인제 착각들을 해서 그냥 그렇게 성전을 섬긴 거죠.

오히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 성전 부수자, 율법의 성전 행위의 성전 부수자그러는 거예요

여러분이 주일 날 이렇게 나와서 미사(예배)드리는 거 이거는 율법 아닙니다. 하느님이 시킨 거 아니에요 이거 교회의 전통이거든요. 심지어 여러분 식사하기 전에 식사기도 하는 거 그거 성경 어디에 나오던가요 그 교회 원로들의 유전(전통)입니다 그게.

바로 그거 안하면 무슨 마치 뭐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의 불신앙인 것처럼 솔직히 식사기도하면서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몇 번이나 했어요? 수만 번 하셨을 텐데 한번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까 그거 왜 하는 거예요 전통이라 하는 거예요.

나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밥 먹기 전에 기도한다 어떨 때 꼴 보기 싫어 죽겠어요 그 사람 많고 시끄러운 식당에서 그냥 딴 사람들 아랑곳 하지 않고 딴데서 안 보이는데서나 잘하지. 그 시끄러운 식당에서 그냥 무슨 식사기도 하는데 왜 그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거를 마음속으로 늘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하고 그것이 기쁘면 그냥 그 감사한 거 얼른 떠먹어야지, 그래 저는 교우들하고 이렇게 만나면 일부러 저 혼자 먹어요 교우들은 제가 대표로 기도 해줄 줄 알고 다 기다려요 숟가락 놓고.

그럼 제가 그냥 그 중에 제일 사람들이 저사람 기도하면 안 되겠다 하는 사람을 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저 혼자 먹어버려요 제발 그런데 그 위선 좀 떨지 말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래서 저를 욕하겠죠 그런게 원로들의 유전이에요

禮拜의 순서 성경 어디에 예배 순서가 나옵니까? 원로들의 유전(遺傳, 전통)이에요 누가 주일 날 예배드리라고 그랬어요? 그냥 안식교인들처럼 지들이 편한 토요일 날 드려도 되요 안식교가 이단인건 토요일 날 예배 드려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아직도 율법에 묶여 있기 때문에 이단인거지 토요일 날 예배드리면 어때요 매일 드리면 어떻습니까? 그리스도 신앙은 그런 전통과 그런 어떤 형식 그리고 이 교회라는 조직에 묶여 있는 게 그리스도 신앙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데 꽉 묶여 있으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이 아닌 그런 모습이 자기가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에게서 이렇게 나와 버리면 어 저거 뭐야 저거 가짜네 실은 지가 가짠데 이렇게 되요.

우리가 얼마나 무식하게 신앙생활하고 있습니까? 지금 아무것도 몰라요 예배는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거고 이런 예배 순서는 도대체 뭘 의미하는 것이며 우리는 여기 와서 어떤 것을 지향하고 추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뭐 그것 좀 가르쳐 줄라 그러면 우리만 진짜냐 이따위 소리나 하고 앉아 있으니까 그런 소리도 못하겠고 말이야 이거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그냥 형식적이고 이 스테파노가 지적한 것처럼 너희들은 평생 너희들만을 위해서 예배를 드렸으니 니들이 그 하나님이 진짜 오셨을 때 알아 볼 리가 있니 단 한 번도 그분과 관계있는 그런 예배를 한 적이 없으니 그 분이 진짜 오셨을 때 니들이 알아 볼 리가 있어?“ ‘그러니까 죽인 거 아냐?’ 이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실제로 이 땅에 다시 그 2000년 전 그 시절의 모습으로 와서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을 다 헛되다 그러고 그런 거 다 그냥 쓰레기야 배설물이야그러고 니들의 행위 누가 너희한테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라 그랬어 야 누가 길거리에서 기도하라 그랬니 이 독사의 새끼들아

만약에 여러분이 하는 그 행위들을 예수님이 그 때의 언어로 그대로 여러분에게 던졌다고 해보세요 여러분이 그 예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 생각을 한번 해보잔 말이에요

 

성경 전체는 에덴동산 위의 아담의 이야기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거고 그게 이스라엘 안에서 또 반복된 거고, 다 하느님의 백성들이었어요 하느님의 백성들 안에서 어떻게 반역이 일어나는가, 그들이 하느님의 은혜가 가입되지 않은 자들이 어떻게 가짜로,,, 그 백성 안에서 존재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게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 이예요

그걸 극명하게 보여준 게 하느님의 백성들의 상징인 열두제자중의 유다가 들어가 있었던 거란 말입니다 그걸 하느님이 택해서 넣었다니까요 거기다가 그걸 가라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예배당(성당) 안에요 가라지가 훨씬 많아요 많아서 그들은 절대 못 알아들어요

오늘 본문 앞에 보면 너희들은 절대로 눈과 귀에 할례를 못 받아서 절대로 못 알아먹는다 그래요 눈과 귀에 할례를 못 받았다 이건 누가 주는 겁니까 하느님이 주는 거죠? 하느님이 눈과 귀를 할례 시켜서...

눈과 귀를 뚫어버리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복음을 이야기하고 은혜를 이야기하고 십자가를 이야기해도 그냥 마귀가 이 시대에 씌워 놓은 엉터리 신앙관 거기에 묶여서 절대로 못 알아들어요

 

어떤 여자가 지난번에 저한테 그러면 당신 말을 알아들어야 하느님의 말을 알아듣는 거냐 이메일을 해갖고 욕을 해 놨던데 아니요 제 말 말고 성경을 알아들어야 저는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그래서 일부러 성경 구절들을 많이 대드리는 거예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고민도 해보지도 않고 그냥 마치 제가 무슨 꾸며서 얘기한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열어 주셨다면 여러분 분명히 그 예수를 알아먹어야 되고, 그 예수는 무엇을 내용으로 담고 있냐면 우리 인간은 완전히 무력하고 불가능한 존재니까 너희들은 나만을 의지해야 된다라는 것을 내용으로 함유하고 있는게 예수예요

그렇다면 그 예수를 말씀을 통하여 들을 때마다 나의 어떤 행위와 나에 내가 지금 스스로 형식화 시키고 조직화시킨, 그리고 교회의 역사가 욕망하는 인간들의 배설물인 이 교회의 역사가 배태해 놓고 출산해 놓은 그러한 것들이 이게 다 쓰레기구나 그리고 우리는 그 예수가 아니면 절대 존재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 것 자체가 허망한 거구나

 

여러분 Cast Away 라는 그런 영화를 보면, Tom Hanks(톰헹커스) Fedex(페덕스, 물류회사)에 굉장히 촉망 받는 그리고 그 Fedex를 일으킨 그런 간부로 나오는데, 그러니까 이 사람에게는 시간이 곧 돈이에요 그러니 항상 어디에든 시간이 있고 항상 페이져를 가져 다녀야 되고 시계를 몇 개씩 가지고 다녀야 되요

그런데 어느 지점에 또 인제 지점을 세우러 가다가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을 하죠 그래갖고 이 사람이 어느 무인도에 혼자 살게 되요 그런데 거기에 가니까 주머니에 들어있는 지갑 뭐 그리고 자기와 같이 떠내려 온 Fedex 그 소포들 그 몇 개 이거만 남았어요

그러니까 그 지갑을 딱 여니까 크레딧 카드가 수두룩이 쫙 꽂혀 있는데 하나도 쓸 수가 없어요 자기의 그 Fedex 그 간부 신분증이 꽂혀 있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 자기가 갖고 있는 재산과 신분이 어떤 심판대 앞에 딱 서니까 아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것 다 주고 야자열매 하나 바꾸라 그러면 바꿔요 안 그러면 목말라서 죽어요

 

예수님이 나는 이 땅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랬죠? 왜 예언자들이 수없이 불을 던지러 왔는데 이 땅에 불이 안 붙었기 때문에 내가 불 던지러 왔다. 어떻게 내가 십자가에서 먼저 불쏘시개로 불이 된 거 말미암아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이 땅에 서는 순간 심판 받을 자 구원 받을 자가 이제 완전히 갈라졌어요 예수 이름의 십자가 안에 들어 있던 자와 그 밖에 있던 자가 완전히 구분 됐거든요 이제 심판이에요 여기에 불이 떨어졌다고요 그 떨어진 불 그걸 바라보고 정말 이 세상은 별거 없구나를 배우고 가는 게 성도란 말이에요

심판대 앞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뭐가 있어요 여러분 뭐가 그렇게 우리에게 있어서 진짜 소중한 게 뭐에요 이 세상 아니라고, 이제 곧 우리에게도 닥칠 거란 말입니다 그 일들이. 우리는 그 사형수들이 지금 그 전기의자로 가고 있는 그린 마일 위를 그냥 한발 한발 지금 걸어가고 있는 상태에요

그 상태에서 좀 건강하지 않으면 어떻고 예 좀 아프면서 가면 어떻고 가난하게 좀 가면 어때요 세상에 거기에서 건져 주었다는 그 하느님 앞에 와갔고...물에 빠진 사람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땡깡들 부리고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좀 해달라고 그러고들 앉아 있는 거예요

 

 얼마 전에 하느님은 하느님 이외에 우리가 가장 마음을 두고 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부터 뺏어 가십니다. 그거 끊어내는 게 하느님이 성도를 향한 사랑입니다.‘ 라는 그 말이 너무 화가 난다는 거예요

당연히 그렇죠 진짜로 하느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세웠지 않아요. 여러분에게 만약에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냐구요 보세요 여러분 말씀이 떨어졌을 때 그 일이 나에게 일어나면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분노하는 자들이라니까요

여기 보세요 스테파노가 복음을 이야기 했더니 두려웠데요 알아들었는데, 이를 갈며라고 이야기를 해요 복음이 떨어져서 알아들었어요 두려웠어요 그런데 반응이 곧 이를 갈며로 나온다고요 이게 우리 인간 이예요

그러니까 하느님이 어떤 공식을 갖고 우리에 인생을 끌고 가지 않으세요 죄를 지면 무조건 계속 벌을 주고 뭐 착한 일 뭐 많이 하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뭐 상도 주고 천만의 말씀, 그런 얘기 좀 하지 말고 그건 이솝우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에요 권선징악. 하느님은 우리가 알 수도 알 수 없게 당신 마음대로 이 역사를 끌고 가세요 그러나 그 속에서 반드시 선을 이루어내시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됩니다. 진짜 죽음 앞에서 정말 죽음 앞에서 그 죽음이 두렵지 않은 그 복음을 내가 갖고 있는 가를 다시 한 번 돌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나는 거예요 하느님의 그 은혜가 우리 마음속에 진짜 대사면령으로 나는 그린마일 위에 있었던 사람이고 이제 한발 한발 사형대 사형 집행장으로 가고 있던 사람이고...

근데 그 와중에 하느님이 너 용서해줬어 그러니 이제 자유야라고 말씀 하셨다면 그 하느님의 복음의 말씀이 은혜로운 사면령이 여러분에게 들려야 되요 그거 아니면 다 가짜예요 그 사람들은 그 사면령을 계속 확인하고 싶어서 그래서 빠지지 않고 성당에 오는 거예요 더 듣고 싶고 그 사면령을 받은 다른 이들과 같이 그 기쁨 나누고 싶어서~

 

형식적으로 교회가 조직화 해놓은 그런 엉터리 신앙 때문에 그냥 빠지지 않고 오는 게 아니라, 그놈의 원로들의 유전 그걸 지키려고 매주 오는 게 아니라, 그거 확인하고 싶고 그 사면령 또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어서 오는 거예요 말씀이 떨어지는 데 또 나의 본 모습을 또 지적해, 이 발가벗었는데 껍데기까지 벗기네 이제. 그런데 그 알 수 없는 희열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복음의 능력이어야 됩니다.

 

예수에 대해서 하느님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고 그냥 내 일상에만 묶여 가지고 그냥 뭔 일만 조금 생기면 하느님은 언제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내 머릿속에서, 경고합니다. 여러분들 삶에 곧 죽음 닥쳐요 오늘일수 있고 내일일수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힘으로 미래의 나의 힘으로 간직해 놓고 또 의주 의논하려고 했던 것들 다 쓰레기입니다.

 

하느님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워야 돼요 그리고 하느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하셔야 되요. 불만 없고 야차들이 지금 창으로 눈만 쑤시지 않을 뿐이지 이 세상은 지금 바로 그 상태예요 바로 그 상태 서로 물고 뜯고 내 자존심 내 평판 이런 거에 조금이라도 흠이 되면 그것들 죽이려고 애를 쓰고, 아니 사회법 없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거 죽이지 안 죽여요?

아니 술 먹다가 조금 싸움 다툼이 났다고 권총 들고 와서 쏘고, 보세요 사람에게서 술이 좀 취해서 판단력이 조금만 흔들리니까 고 말다툼 하나를 못 견뎌서 쏴 죽인다니까요 와서, 그것도 그 여자애한테 몇 발을. 이 순 마귀새끼들이 사는 세상이에요 이 세상이요 그걸 사회법으로 양심으로 도덕 윤리로 하느님이 지금 잠깐 잡고 있는 거에요 요렇게 잠깐.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알아야 되요 예수의 사랑을 알고,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다 말짱 헛거에요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입니까? 예수를 알아야 되요 예수가 사랑입니다 예수의 사랑 이외에 그 어떤 사랑도 없어요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랑도 없어요 그 예수 안에 들어 있는 값이 없는 하느님의 사랑을 배워야 되요

 

하느님은 당신이 택하지 않은 백성들은 그대로 두신다고 그랬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그대로 두셨다그러죠 그대로 두셨다 이게 로마서 128절에 그 단어하고 똑같은 단어에요 내 버려주셨다 ...끝까지 고뇌해야 될 거에요

하느님이 내버려 두신 이들은 고린도후서 4장에 보면 마귀가 하느님이 택하지 않은 자들을 종처럼 꼭 붙들고 그들의 눈과 귀를 막아 못 알아듣게 한다 그러죠 그 사람들이 성당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적어도 그런 분들이 되시면 안 되잖아요 예수를 알아야 되요 제발 나를 죽이십시오 나를 좀 버리세요

뭐 알아서 이해해주겠지 그러다 보면 이제 욕바가지로 먹고 무안은 무안대로 당하고 그러는 건데 그래도 괜찮아요 그렇게 그런 어떤 텐션이 좀 있어야 아이고 이놈의 세상 빨리 떠나야 되겠다 라는 마음이 드는 거지, 사람들한테 다 변명하고 그래서 또 칭찬 받고 그럼 뭐 그 사람들이 진짜 나 사랑해줄 것 같아요? 아니에요.

자기 손톱 밑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그 사람들 안중에 나 없어요 여러분 착각들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요 그리고 그 사람들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나를 위해 하느님 이용하고 사람들 이용하고 예수 그 예수에만 눈을 두시고 맘을 두세요 그리고 혼자 외롭고 고립되어진 삶 살아도 괜찮아요 어렵고 힘들고 아파도 괜찮습니다.

그 속에서 하느님 나라에 대한 희망이 내 안에 살아있는 지를 계속 확인하면서 그렇게 살면 되요 만약에 여러분이 하느님 백성이 맞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놓지 못하는 여러분의 우상은 하느님이 반드시 쳐버릴 것입니다 두려워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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