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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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13) ‘18.3.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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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8-03-04 ㅣ No.118729

 

저희의 성화를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저희의 뜻과 욕망을 하느님의 뜻으로 둔갑시키지 않으며 하느님께 순종하고 책임자에게 순명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히브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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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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