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모원에 계셨던 유문숙 베로니카 대모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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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jinnie929] 쪽지 캡슐

2010-03-16 ㅣ No.797

저의 대모님, 유문숙 베로니카 대모님을 찾습니다.

예전에 성모원(서울, 양평 )에서 일하셨고, 그 후론 어느 학교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찾아뵐 수가 없네요.

가끔 휴대폰으로 연락을 했었기 때문에, 다시 연락이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어요.

휴대폰 연락처만 알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끊겼고, 예전 근무처에(성모원) 연락을 해봐도 아무도 대모님의

안부를 아는 분이 안계십니다. 어디 건강이 나빠지신건지, 수녀원에 입회를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여기와 찾아보니, 자유시판에도 오래전에 글을 올리셨었네요.

이멜을 보내도 예전 오래된 이멜 계정인지, 휴면 상태같습니다.

혹시 이분의 소식을 아시는 분 계시면 제게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늘상 언니라고 불렀는데, 넘 뵙고 싶네요...

언니, 정말 뵙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jinnie929@hanmail.net (김진숙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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