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12-14 ㅣ No.116824

성인 성녀들이 어찌 성인 성녀가 되었을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순수 영혼을 지키위하여서 수없이 많이 매일매일 자신을 비우고 항상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우리의 신앙의 모범이라 할수 있는 것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그분들은 모든 것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그분과 우리의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무수히 많은 매질과 넘어지심 ..그리고 십자가에 극형을 받으시기까지 하면서 자신을 찾지 않고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찾으셨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성인들은 본 받아 살아가기에 세상 사람들로 부터 매도 맞고 그리고 바보천치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주님과 같은 수고 수난에 나도 같이 동참하게되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비라고 하나봐요 ..말로는 형언할수 없지만 그 안에는 분명한 실체가 있기에 ..주님을 비롯하여서 다른 성인들의 삶의 강한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강한 희망 ..빛에 대한 강한 갈망 ..분명히 주님은 성령안에서 기쁨을 맞보셨고 그리고 그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살기 위하여서는 세상 것은 버려야하기에 아픔이 따르는 것이지요 ..매순간 선택이 따르지요 하지만 주님을 선택으로 인한 아픔도 같이 수반되지만 그렇지만 그 보다 더큰 영광이 우리를 감싸주실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94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