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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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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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20-03-27 ㅣ No.97053

 

 

하느님도 인간에게 어리석은 사랑을 하십니다.

수없이 배신당하고 속고 당신의 아들까지 보내셨어도

인간은 예수님을 때려서 죽입니다.

그래도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느님도 인간에 대해 당신의 창조물에 대해 

끝없이 무한한 사랑을 멈추지않으십니다.

어쩌면 당신은 사랑 그자체이시기때문에

사랑을 멈추는 방법을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를 순간 순간 용서합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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