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통고/고통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이면서, 제4주간 목요일인 오늘의 낮기도 시편배치의 문제 (성무일도를 매일 모두 바치시는 분께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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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선 [iaaails] 쪽지 캡슐

2022-09-15 ㅣ No.17172

먼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성무일도는 오류도 잦고, 낮기도의 시편 당일의 것으로 통일되게 업로드 되고 있는 바, 고려하지 않습니다. 책 성무일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축일이 아니라, 기념일입니다. 
그러므로, 낮기도의 기본 시편 구성은 제4주간 목요일의
118(119)부분,127(128),128(129)입니다.
이와 동시에, 
축일이 아니지만, 
저녁 기도 시편을 성모공통 - 121(122),126(127), 찬가(에페)에서 취하고 있기 때문에,
낮기도 보충시편 삼시경에서 128(129)로 교체해야 합니다만,
제4주간 목요일의 시편과 겹치고,
보충시편 구시경에서도 역시 127(128)과 겹치게됩니다.
그래서 육시경의 시편은 보충시편으로 하면 되지만, 
삼시경과 구시경에서 시편 하나가 중복 될 수 밖에 없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매일 초대송에서 삼시경, 육시경, 구시경의 모든 낮기도와 더불어 끝기도까지 충실히 하고 계시거나 백분 이해하고 계신 교우님 귀하께서는 오늘의 낮기도를 어떻게 운영하시는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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