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세례를 못 받고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세례를 줄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인쇄

김민수 [skykms] 쪽지 캡슐

2022-09-07 ㅣ No.1287

저희 할머니는 대세를 주어야지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엔간 돌아가셔 버려가지고, 대세를 못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양아버지가 되신 말짓 아버지와, 말짓 어머니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세례 같은 것은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분들에게는 세례를 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는 건가요?"

단지 해 줄 수 있는게 기도뿐인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41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