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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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베송..잔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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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cecilia78]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285

뤽베송.

제5원소 만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신부님들이 외계인보고 ’주여..주여..’하는거보고 소름끼쳐 혼났습니다.

그리고. 절대선이라니.

하느님 외 누가 절대선이 될 수 있습니까.

 

잔다르크 초반부에서 종교영화인줄 알았던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 뤽베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그는 반교회적인 영화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뤽베송. 그의 모자람을 탓한다고 그가 변하겠습니까.

신앙을 좀먹는 어떠한 것이라도 분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다운 우리의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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