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명준로마노부제님과 여러분들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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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미 [esnami] 쪽지 캡슐

2003-06-30 ㅣ No.371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며 기다리실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본당의 청년지도신부님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도 갖지요

 저를 포함하여 본당 청년들로 인한 어려움이 더해드리면서 이 쉽지 않는 길을 가시겠다고 기다리시는 그리고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시는 로마노부제님과 많은(?) 부제님이 기억납니다.

 

 "그래 ! 본당신부님 어렵게 해드리지 말아야지!" 결심!

 

 사제의 길이 결코 쉽지 않으나 이렇듯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축하하는 것은 그분께서 주신 길을 선뜻(!) 가시겠다고 하는 그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동감하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는 저(아마도 많은 분들 일겁니다)마저도 이렇게 가습뛰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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