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정규직 연봉 3,000만원이면 나름 훌륭한 직장인데... 알바 11개월 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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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1-05 ㅣ No.518

3,080만원이라면???

 

참 신의 직장이 따로 없네!!!

 

국가정보원이 대선·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간인 외부조력자(PA)로 알려진 이정복씨에게 수천만 원에 이르는 활동비를 지급했다고 4일 인정했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이정복씨에게 매달 280만 원씩 11개월간 지급했다"며 "이는 심리전단 예산이 아니라 국정원의 특수활동비에서 지급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복씨는 지난해 대선 전까지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의 인터넷 댓글작업을 도운 외부조력자다. 국정원이 그에게 총 3080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건넸다고 처음 인정한 것이다. 국정원이 처음으로 외부조력자에게 활동비를 지급했다고 인정함에 따라 앞으로 조력자와 그들에게 지급된 '댓글 알바비'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2519&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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