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 김수환 추기경의 10가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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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8-01-26 ㅣ No.91523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김수환 추기경의 10가지 명언"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김수환추기경 의-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중에서
작성 김현피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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