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論/마리아론 29회

스크랩 인쇄

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11-03-08 ㅣ No.59358

             그리스도論 / 마리아론  29 회
 
 * 그리스도論
    그리스도 논쟁
    이단 이설
    이단 이설, 이교
    공의회
    삼위일체론
 
    마리아론                            (승전)
    

마리아론의 발전은 관례적으로 개최되는 국제적

마리아 회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아울러

마리아론이 발전되는 데에 도움이 된 또 다른 요

소는 신학자들의 연구 모임이었다. 최근의 발전은

다음과 같은 교황들의 가르침에 기인하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는 로사리오와 그 교의적 의미에

관하여 (유쿤다 셈페르 엑스펙타시오네)

(                          ,1894)를, 


비오 10세는 무연시태 교의의 선포 50주년을

맞이하여  마리아의 영적 모성과 중재성에 관

하여 (앗 디엠 일룸) (               , 1904)를

베네딕도 15세는 마리아의 자애에 관하여 (인테르

소달리치아)(                     .1918)를.

비오 11세는 에페소 공의회 1,500년을 맞이해서

(룩스 베리타티스) (            .1931)를 발표

하였다.   또 비오 12세는 마리아 성년을 위해

(풀젠스 코로나) (               .1953) 와

천상의 여왕인 마리아에 대해서 (앗 첼리 레지남)

(                  ,1954) 를 발표하였으며,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에 있어서 마리아의 위치에

대하여 회칙 (그리스도의 신비체)(

    ,1943) 와 (하느님의 중재자)(          ,1947),

 

(하우리에티스 아쿠아스, 1956) 를 발표하였다.

교황 요한 23세는 마리아의 영적 모성에 관해

언급하였으며, 교황 바오로 6세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마리아 보호 아래 맡기면서 마리아의

도움을 청하였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 안에

서 하느님의 백성과 교회의 어머니 사이의 관계

를 강조하였다. 또한 바오로 6세는 전례적 공경

과 교도권이 승인해 온 전통적 신심 행위와 관습

에 대한 지침으로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

(              )를 발표하였다.


*  참고 : 한국가톨릭대사전 제4권 1995년 판

 

                       -  계 속 -



68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