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정우 도꼬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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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희 [lusi71] 쪽지 캡슐

2003-06-27 ㅣ No.364

+ 샬롬..

 

정말 맑은 영혼을 지니신 도미니꼬님의 수품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버지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고 싶다고 하신 님,

그 사랑을 지닌 많은 이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랑하고 싶다고 하신 님,

 

하늘을 나는 천사가 아닌, 땅에 발딛고 진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하신 님,

지금 선 문 앞에서, 열고 나간 그 순간을 위해 끝없이 기도하시는 님,

열기 전의 그 마음을 결코 잊고 싶지 않다고 하신 님,,

 

정말...그 설레는 마음을 보고는 참...행복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좋으시겠구나,,

아버지야말로 정말 설레시겠구나,,

 

이런 영혼을 봉헌받으실 그 순간이 얼마나 기다려 지실까요?

 

....그 맑은 영혼의 첫마음을 위해 저도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정말 오래오래 지켜지도록 저도 기억하고 싶습니다.

순간순간,,,정말 잊지 않고 도미니꼬님의 첫마음을 기억하고 있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고,

언제나 아버지 안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위해 루시아도 기도하겠습니다.

님의 사랑의 나무가 크게 자라 열매 맺으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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