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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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삼재 [ssj5540] 쪽지 캡슐

2019-04-28 ㅣ No.129360

다니엘서 5장 1~30절.

'므네 므네 트켈'

그리고 '파르신'입니다.

 

'므네'는

하느님께서 날수를 헤아리신다.

 

'트켈'은

하느님께서 무게를 달아본다.

 

'파르신'은

하느님께서 나누신다.

 

다니엘서 5장에 벨사차르 임금이

천 명의 대신들과 큰 잔치를 벌이고 있는 중에

 

촛대 앞 왕궁 석고 벽에

쓰인 글씨입니다.

 

하느님께서

 

벨사차르 임금의

날수를 헤아리시고

저울에 달아보니,

 

날수도 끝났고,

무게도 모자라,,

 

바로 그날 밤에

임금 벨사차르가 살해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누리는 이 순간을 감사하고'

 

황금율(마태 7,12)을 지키고 있는가?

겸손하게 생각해봅니다.

 

나를

'므네, 트켈, 파르신'하시는 그날?

나의 무게는???

 

(황금율; 남이너희에게해주기를바라는

           그대로너희도남에게해주어라.

           이것이율법과예언서의정신이다.)

 

2019.04.28.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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